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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부동산 투기? 연습실 마련위해 건물매입,매각 계획 없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투기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7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은 모 매체에서 제기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개인 작업실, 어머니 사무실, 후배들의 연습 공간 마련을 위해 건물을 매입했다"며 "투기 목적은 전혀 없었다. 매각할 계획도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건물을 매입한 이유는 거주지인 방배동 인근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시세 차익이) 23억 원이라는데 어떻게 산정된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유가 45억 원 가량을 주고 매입한 토지와 건물이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의 영향으로 23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얻게 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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