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엑소의 시우민과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제주도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일찍 도착한 최강창민은 재래시장을 돌며 도시락 재료를 샀다. 전복을 비롯 천혜향 등을 샀고, 재래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먹방을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했다.
최강창민은 "3~4년 전에는 하루에 8끼를 먹었다. 갈비 8인분, 밥 3공기, 냉면 2그릇 정도 먹으면 배가 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날 최강창민은 전복으로 김밥을 만들었고, 준비를 마친 뒤 공항으로 향했다. 같이 산행하기로 한 시우민이 도착했던 것.
시우민이 등장하자 평소 팬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환호를 질렀다. 최강창민은 시우민에게 "한혜진이 네 팬인 거 아냐"고 물었고, 시우민은 "내 팬인데 왜 전현무 형이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혜진은 "시우민은 왜 스튜디오에 안나왔냐"고 아쉬워했고, 시우민에 대한 시시콜콜한 지식을 뽐내 전현무의 질투를 유발했다. 전현무는 "가족이냐"고 볼멘 소리를 했다.
시우민은 이날 최강창민의 팬임을 밝히며 "아우라가 장난 아니다. 화면으로도 멋있지만 실제로 보면 더 멋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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