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보라가 10년동안 고등학생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드라마 'SKY 캐슬'의 아역 배우들이 출연했다. 김보라는 "10년 동안 고등학생 역할을 했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김보라는 "한동안 고등학생 역할을 벗어나려고 노력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안 해본 것도 많더라.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까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의 과거 연기 사진들이 공개됐고, MC들은 "박제수준이다" "'여고괴담'이 여기 있었네"라고 놀라워했다.
김혜윤 역시 "현재 24살이다"며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말해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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