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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사장님 카리스마 폭발 '이런 모습 처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사장 카리스마로 반전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해 회사를 세운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기안84는 자신을 제외한 5명의 직원을 두고 웹툰을 제작하고 있었다. 기안84는 "직원 뽑을 때 생각보다 많이 왔더라. 경쟁률이 10대 1이었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MBC 방송캡처]
나혼자산다 [MBC 방송캡처]

이날 기안84는 직원들에게 1대1로 멘토링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기안84의 새로운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출연진들은 "멋있다"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기안이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이다"고 칭찬했다.

직원들도 "이상한 사람일까봐 걱정했는데, 사장님 너무 좋으시다"고 말했다. 이날 기안84는 시무식을 하고 직원들과 회식을 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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