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정아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아가 이날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2010년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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