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지애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현재 이지애 씨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 씨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이지애-김정근 씨 부부 모두 감사한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지애 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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