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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균상, 귱집사 일상 공개 "여긴 고양이집..얹혀산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균상이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윤균상이 출연했다. 윤균상은 일어나자 마자 고양이들의 꼬리를 보며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윤균상은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집사다. 혼자 산 지는 11년 됐다. 여기는 고양이집이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이에 출연진들은 "고양이집에 얹혀사시는군요"라고 말했다. 윤균상의 말대로 집안 곳곳에는 고양이와 관련된 물품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쿠션도 고양이 사진이 박혀있었고, 집안에 걸려있는 액자들도 고양이 그림이었다. 전현무는 "고양이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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