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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정준영 '황금폰' 논란 해명 "일절 관련 없어…악플 강경 대응"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지코가 정준영의 '몰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지코는 자신의 SNS에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해당 휴대폰을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정준영과)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지코는 "섣부른 추측은 삼가주시고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코는 지난 2016년 정준영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정준영의 '황금폰'을 언급했다. 정준영이 지난 2015년부터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를 한 것이 드러나면서 '황금폰'과 지코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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