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대출 상담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대출을 처음 받아본다. 긴장이 된다"고 말했고, 홍현의 역시 "결혼하니 집이 너무 좁다. 이사를 가야할 것 같다"며 은행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제이쓴은 은행원에게 "아내 통장 잔고 좀 알려달라. 아내는 제것을 알아도 저는 아내의 잔고를 모른다"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당황하며 "전산 마비 시킬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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