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제시와 헨리가 스튜디오에 합류해 아수라장이 됐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얼간이들의 홍콩 여행기와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헨리는 "긴급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지난주에 왜 안 왔냐"고 타박했다. 헨리는 "우리 안 망하냐"고 걱정했고, 이시언은 "여자 회원 한분 남았는데, 이 분과 안 사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시가 등장했다. 제시는 어눌한 한국어와 트림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소개를 하는데도 계속 NG를 냈고, 소개하는 데만 5번을 촬영했다.
제시는 이날 잡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잡채를 가져오자, "예전에는 아침에 빵을 먹었는데, 이젠 무조건 밥이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보였다.
이어 트림까지 했고, 제시는 "원래 이주에 한번 트림을 하는데, 저때가 그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제시와 헨리는 '공기 청정기'라는 단어를 몰라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이어 성훈, 이시언, 기안84의 홍콩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훈과 기안84는 달리기 내기를 했다. 진 사람은 이시언 얼굴에 물을 뿌리는 벌칙을 수행하는 내기였다.
헨리도 스케줄을 마치고 홍콩 여행에 합류했고, 네 사람은 테마파크에서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훈과의 내기에서 진 기안84는 물 뿌릴 기회를 엿보다 결국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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