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99대 복면가왕은 '걸리버'였다. '걸리버'는 치열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가왕 2연승에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가왕 '걸리버'와 새로운 도전자 '이라이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걸리버'는 막강한 경쟁자 '이라이자'를 제치고 왕좌를 지켰다.
'걸리버'는 "일단 'home'을 선택한 건 이 자리가 제 집처럼 편안했으면 해서다"라며 "이라이자 님의 노래도 감명깊게 들었고, 앞으로 울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방어전이 펼쳐졌다. 더크로스 김경현과 디바 이민경, 구구단 세정 등은 아쉽게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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