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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노지훈,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시작 "5월 컴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이 트로트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훈훈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던 가수 노지훈이 최근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노지훈은 2017년 12월 발매했던 정규앨범 '안 해도 돼' 이후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TOP8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던 노지훈은 2012년 미니 앨범 'The Next Big Thing'을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안 해도 돼', '니가 나였더라면', '너를 노래해', '벌 받나 봐' 등 다수의 곡들을 발표했으며 뮤지컬 '엘리자벳'에도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노지훈은 그간 보여줬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에 트로트라는 장르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와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에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노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노지훈이 가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노지훈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도전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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