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펜타곤이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월드투어 '2019 펜타곤 월드 투어 프리즘(PENTAGON WORLD TOUR 'PRISM')'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펜타곤은 오는 8월 31일 자카르타에 이어 토론토(9월 3일), 뉴욕(5일), 시카고(6일), 댈러스(8일), 시애틀(10일), 로스앤젤레스(12일), 산호세(13일), 상파울루(15일), 몬테레이(20일), 멕시코시티(22일), 타이베이(10월 6일), 홍콩(12일), 싱가포르(11월 2일)까지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확정된 도시 외에도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월드투어 개최 도시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펜타곤은 월드투어 및 새 앨범 준비와 함께 드라마, 예능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