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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6년 인연 이어간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정세가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3일 프레인TPC 측은 오정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정세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을 현재 소속사와 함께 해왔다.

오정세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테드창으로 분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로펌 대표 연준규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연기를 했다.

오정세는 올해 영화 '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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