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원영이 박은석을 위협했다.
9일 방송된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재환(박은석 분)을 위협하는 이재준(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준은 이재환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갔고, 이재준은 "아버지 장례식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네가 이렇게 됐냐"며 말과는 다르게 이재환을 위협했다.
이재준은 "네가 나보다 아버지를 더 닮은 것. 그래서 헌팅턴 병이 나보다 더 빨리 온 건가 보다"고 말하며 이덕성 회장에게 사용했던 약물과 주사를 꺼내들었다.
이재준은 "너하고 재인(이다인 분)이는 아버지께서 좋아하셨으니 무척 반가워 하실 것"이라며 비아냥거렸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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