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2일 YTN star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좋은 분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3살 연하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무한지대 큐' '생방송 오늘'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중계' 등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DJ를 맡으며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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