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의정이 뇌종양 이후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이의정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이의정은 "15년 동안 일과 집, 이렇게만 다녔다. 이렇게 자연으로 외출한 게 진짜 오랜만이다"고 말했다.
이의정은 "아프고 난 뒤 대인기피증 같은 게 생겼다. 내 사정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고, 안 알았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정은 "지금은 뇌종양이 완치됐다. 그래서 이렇게 나오고 싶었고, 예전 사람들도 만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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