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 조세호가 바순 가격에 충격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초동을 방문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등교 중인 음대생을 만났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이며 바순을 전공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가방에서 바순을 꺼내 조립했고, 유재석은 "박격포 같다"고 말했다.
음대생은 "바순의 가격이 8천만 원 정도"라고 밝혔고, 조세호와 유재석은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거를 왜 이런 데다 갖고 다니시냐"고 안절부절 못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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