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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최민용, 이의정 업고 뛰다 갯벌서 '꽈당'...넘어지는 순간에도 배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민용이 이의정을 업고 뛰다가 넘어졌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갯벌에서 게임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춘들은 갯벌에 조개를 따러 나왔고, 본격 채집에 앞서 두 팀으로 나눠 게임을 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코끼리코를 하고 남자는 10바퀴, 여자는 7바퀴를 돈 뒤 반환점까지 뛰어갔다 오는 게임이었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두 팀이 무승부를 기록하자, 두번째 라운드를 했다. 두번째에서는 반환점으로 서 있었던 이연수와 이의정을 마지막 주자가 업고 달려와야 하는 룰이 추가됐다.

원래는 구본승이 마지막 주자였지만, 최민용이 자원해 최민용이 이의정을 업고 달렸다. 최성국은 이연수를 업고 달렸고, 최민용은 최성국에게 뒤지자 서두르다 결국 갯벌에 넘어졌다.

넘어지는 순간에도 최민용은 이의정을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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