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가인이 고향에 금의환향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송가인이 고향집 전라도 진도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가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송가인이 온다고 하자 송가인이 좋아하는 숯불 양념 고기와 꽃게탕을 준비하며 분주한 모습이었다.
낮에 출발한 송가인은 밤 8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고, 마당에서 딸이 오기만 기다리던 아버지는 "내 딸 왔냐. 얼마나 고생하냐"고 반가워했다.
미소로 부모님과 인사를 나눈 송가인은 집밥을 맛있게 먹으며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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