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한터차트 주간 음반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포 더 썸머(For the Summer)'는 국내 최대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주간 음반 차트(2019.6.3~2019.6.9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초동 4만 4천 장 이상의 판매고로 이는 우주소녀 자체 최고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는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에서 뛰어난 선전을 보여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성장을 알렸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이탈리아를 비롯해 4개 지역 1위를 석권했고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총 전세계 14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처럼 국내 차트에서 1위를 비롯해 전세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포 더 썸머'는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부기 업(Boogie Up)'은 우주소녀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이다.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와 부드러운 흐름을 바탕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는 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우주소녀는 신곡 '부기 업'으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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