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밀리언마켓 신예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이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젤은 오는 14일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싱글 '베터 디스 웨이(Better This Way)'를 발표한다. 이날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게재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지젤의 새 싱글에는 '베터 디스 웨이'와 '아이 캔트 라이(I Can’t Lie)' 두 곡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핑크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지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싱글은 두 곡 모두 지젤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젤은 올해 2월 데뷔 싱글 '받지마'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신예 뮤지션으로, 매혹적이고 중독성 강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이 그의 강점 중 하나다. 풍부한 음악 세계는 물론 뇌섹녀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을 시작으로 2주 동안 토, 일요일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지젤은 데뷔 첫 라디오 DJ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진행 능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호평받았다.
다양한 분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지젤이 데뷔곡 '받지마'에 이어 자작곡으로 어떤 매력을 담아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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