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14일 FIFA가 발표한 6월 FIFA 랭킹에서 1천467점으로 터키와 함께 3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앞서 지난 7일 호주에 1-0으로 승리하고 11일 이란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순위에 변화는 없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1천518점으로 가장 높은 20위, 일본이 1천496점으로 28위에 올랐다. 호주는 1천441점으로 2계단 하락한 43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최근 킹스컵 준우승의 성과 등으로 인해 2계단 상승한 96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벨기에가 1천746점으로 1위를 수성했고 프랑스1천718점으로 2위, 그 뒤를 브라질(1천681점), 잉글랜드(1천652점)가 뒤를 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은 1천631점으로 7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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