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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 윤깍새 부심...메이비 머리카락 커트 '망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상현이 메이비 머리를 잘라주다 망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의 머리를 잘라주는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은 군대에서 깍새였다고 부심을 보였고, 정원에 아내를 앉혀 놓고 머리를 잘라줬다. 메이비는 "상한 곳만 다듬어달라"고 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윤상현은 큰소리를 치며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지만, 윤상현은 작은 가위와 심하게 부는 바람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메이비는 이상한 느낌에 일어나 유리에 비춘 모습을 보고 식겁했다. 머리가 계단 모양이었던 것. 결국 메이비는 미용실에서 다시 머리를 잘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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