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오늘(20일) 새벽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20일 송가인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 송가인은 전국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옆에서 달려오던 화물차가 송가인이 탄 차량의 옆 부분을 들이받은 것. 사고 당시 차량의 파손 범위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오늘 새벽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제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을 들러 현재는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라며 "현재 송가인은 교통사고 충격으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20일) 계획된 일정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일정은 모두 취소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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