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동상이몽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연출하고 있는 김동욱 PD는 1일 조이뉴스24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어제(30일) 촬영을 했다"며 "임신한 후 달라진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00회 특집의 일환으로 촬영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강경준 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안정기에 들어선 상황"이라고 전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약 5년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해 5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아들 정안 군과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 1년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또 한번 경사를 맞이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