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이번 안무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원은 타이틀곡 '열대야'에 대해 "여자친구만의 열정적인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곡이다"고 말했고, 신비는 "각을 중시하는 칼군무를 보여줬다면 이젠 개인의 느낌, 힙스러움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신비는 고릴라 춤, 컴퍼스 춤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여자친구 컴백 타이틀곡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의 설렘을 숨기지 않았던 소녀가 열대야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성숙함이 돋보이는 노래다.
기존의 파워 퍼포먼스를 유지하되 이전보다 더욱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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