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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촬영 완료→시구"…강다니엘, 오늘(9일) 6개월만 공식석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며 7월 말 솔로 데뷔 준비를 문제 없이 진행 중이다. 이어 시구까지 하며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강다니엘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데 이어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은 지난 1월 말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워너원의 해산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6개월만에 공개되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도 높다.

강다니엘은 해산 콘서트 이후 공백기 동안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동시에 1인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한류 아이돌의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대표 임광욱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최근 녹음을 마쳤으며 안무 등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후 강다니엘은 약 6개월이 지나 팬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부산시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시구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데뷔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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