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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표 힙합 오디션 온다…'사인히어', 8월22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이 소속된 '힙합 명가' AOMG가 힙합 오디션을 개최한다.

MBN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Signhere)'가 오는 8월 22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사인히어'는 무한한 음악적 재능으로 대한민국 힙합신을 이끌어 갈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를 뽑는 프로젝트다. 랩과 보컬 실력은 기본,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사진=MBN]
[사진=MBN]

'사인히어'에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한국 힙합을 이끄는 AOMG 군단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직접 발로 뛰며 자신들과 한솥밥을 먹을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인히어 계약서와 오디션 참가신청서 서류를 검토·상의하고 축하주를 즐기는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아 힙합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들 아티스트 군단은 강렬한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는 물론 파티 룩 스타일까지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AOMG는 박재범이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로,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로꼬,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속해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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