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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국주 "건강 위해 7~8kg 감량...다이어트 끝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국주가 다이어트는 끝났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국주는 화제가 된 다이어트에 대해 해명했다.

이국주는 "데뷔때보다 25KG이 쪘다. 계속 찌다가 터지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탄수화물을 끊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는데, 그 정도만 해도 7~8KG까지 뺐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4 [KBS 캡처]
해피투게더4 [KBS 캡처]

이어 이국주는 "이후 라디오 '컬투쇼' 나갔는데 김태균 선배님이 '예뼈졌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다이어트했다고 했더니 기사 나고, 화제가 됐다. 이후 SNS 댓글에 '뺀 사진 올려달라'는 말도 있었다. 그 사진이 뺀 사진이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국주는 "다이어트 끝났다"고 강조하며 화제되는 것에 부담스러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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