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런닝맨'의 방송 9주년 기념 국내 팬 미팅 '런닝구' 개최일자가 8월 26일로 확정됐다.
이번 팬 미팅은 '런닝맨' 사상 첫 국내 팬 미팅 행사로 올해 '런닝맨'의 장기 프로젝트다. 이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난 5월부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 미팅 준비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인 거미, 에이핑크, 소란, 넉살&코드쿤스트가 멤버들과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고, 가수 정준일이 '런닝맨' 주제곡 작업에 전격 참여해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런닝맨' 팬 미팅 '런닝구'에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신청 페이지도 지난 28일에 전격 개설됐다. '런닝구'에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는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런닝맨'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참여 이유를 적으면 신청이 완료된다.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시청자들에게는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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