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트와이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올 하반기, 9월 중 컴백이 유력하다.
이와 관련,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이뉴스24에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것은 맞으나 컴백 시기는 오픈 불가하다. 적정 시점이 되면 알릴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표한 '팬시' 이후 약 5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4월 '팬시' 활동을 마무리지은 뒤 트와이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어 지난달 15일 방콕, 같은 달 29일 마닐라, 또 지난 13일 싱가포르까지 총 2만8000여 팬들과 함께한 아시아 3개 지역 투어를 완료했다.
이후 첫 미주투어에서 4만1천여팬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아시아 톱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트와이스의 신곡은 올 하반기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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