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양측은 5일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설 보도 세시간 만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일주일 만에 열애를 밝혔고,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 중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 초부터 목하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 왔다고 밝혔다.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특급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아래는 JYP엔터테인먼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드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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