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노브레인 이성우가 일본에서 한 퍼포먼스 이후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성우는 "일본 록 페스티벌에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다. 당시 교과서 왜곡 논란에 반대하는 의미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는 "이후 다시 섭외 요청이 와서 갔는데, 다른 팬이 들었다고 하던데 극우주의자들이 왔었나 보더라. 그들이 '쟤들 죽이자'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성우는 "그때는 그냥 클린하게 하고 왔고, 이후에는 섭외 요청이 왔다가 위험하다고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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