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셀프 탈색을 하며 경악케 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집에서 직접 셀프 탈색을 했다. 기안84는 가위를 가지고 자신의 머리를 먼저 잘랐고, 기안84의 근본 없는 가위질에 한혜연을 놀라워햇다.
4년동안 이 모습을 봐 온 이시언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탈색약을 바르기 시작했고, 겉만 대충 바르고 끝냈다.
이를 보던 헨리는 "약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한데.."라고 걱정했고, 기안84는 "진짜?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기안84는 눈썹까지 약을 발랐다.
탈색 후 기안84는 머리를 감으며 샤워하듯 얼굴과 함께 씻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경악했다. 머리를 감은 후 머리는 제대로 탈색이 되지 않아 얼룩덜룩했지만 기안84는 개의치 않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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