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산책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지난주 양희와 함께 한 일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성훈은 "양희의 틱 장애에 대해 시청자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양방부터 한방까지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훈은 "양희와 산책도 했다. 양희가 줄을 무서워해서 산책을 못 나갔는데, 내가 집에서 양희를 안을 때도, 밥을 먹일 때도 줄을 감고 했더니 점점 안 무서워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성훈은 양희의 목에 줄을 메고 산책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성훈 SNS에 '양희야 건강하렴'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전국의 양희씨들에게 메세지가 왔다. 최양희씨 김양희씨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내용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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