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천명훈과 조희경이 계곡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계곡 데이트를 하는 천명훈과 조희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계곡에서 신나게 즐긴 뒤 수박 화채를 먹으며 휴식을 가졌다. 그때 천명훈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고, 어머니는 "근처 펜션 예약해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인 간 곡이 천명훈이 사는 곳이었고, 동네 주민분들이 어머니에게 알려줬던 것. 천명훈은 조희경이 불편해할까봐 어미니와 인사는 시키지 않았다.
두 사람은 펜션에서 마라탕을 먹었고. 천명훈은 "사실 일주일 전에 계곡을 미리 답사했다"고 말했다. 조희경은 "맘이 너무 예쁘시다. 날 위해 이렇게 많이 준비해준 사람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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