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 측이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음향 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오래된 친구"라며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 역시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 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바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이 열애현장 포착'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주이와 한 남성이 함께 있는 이 사진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열애설로까지 번졌지만,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루머"라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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