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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개인 1천500탈삼진 기록 달성 시상식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소속팀 KIA 타이거즈를 비롯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개인 1천500탈삼진 달성에 대한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양현종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정운찬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양현종은 지난달(8월) 28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역대 5번째로 1천5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사진=KIA 타이거즈]

양현종은 지난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선발 등판했다. 그는 올 시즌 개막 후 NC전까지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84.2이닝을 던졌고 16승 8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16승 중 두 차례 완봉승도 포함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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