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윤희가 오민석이 키스장인이라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했다고 폭로했다.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윤박은 "애정신이 어렵다"고 밝혔다.
윤박은 "키스신을 하면 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각도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윤희는 "오민석씨가 얼마전에 본인 입으로 키스 장인이라고 하더라. 키스신 해봤냐고 물었더니, '키스 장인이야'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MC들은 "어떻게 하는 게 장인이냐"고 꼬치꼬치 물었고, 오민석은 당황하다가 "여배우가 예쁘게 나오게 하는 게 예쁜 키스신이 나오는 것 같다. 처음에는 강렬하게 돌진하다가 입술이 닿을 때쯤 남자가 얼굴 각도를 틀어야한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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