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화가 강남에게 국대급 홈트레이닝을 시켰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웨딩드레스를 보고 와 운동을 하는 이상화, 강남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화는 "운동하자"고 말했고, 강남은 "할 필요 없잖아"라고 피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이상화는 "수트 입으려면 엉덩이 키워야지"라고 안하려는 강남을 일으켜 세웠다. 두 사람은 커플 스쿼트를 50개 한 뒤 복근 운동까지 연달아 했다.
이를 보던 조현재를 강남에 공감을 보냈고. 강남은 "형도 저러냐"고 동병상련을 느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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