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국내외 팬들에게 화답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한국, 해외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게 보내준 사랑을 항상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송혜교 중국, 한국, 아시아 팬 연합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Happy Birthday SongHyeKyo' 광고를 진행,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송혜교의 중국 팬덤 바이두바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자선 활동 내용을 공개했다. 이들은 중국 산서성 지방 웨이난 하이테크에 있는 승리 특수학교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그림 교실을 열었다고 알렸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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