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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故 구하라, 스물 아홉 안타까운 짧은 생 마감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고(故) 구하라의 팬들을 위한 빈소가 25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영정사진 모습.

구하라 측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27일 자정까지 조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구하라는 24일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 및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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