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KBS 1TV '6시 내고향'은 27일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데이식스 원필은 컴백 쇼케이스 및 언론 인터뷰를 통해 '6시 내고향'을 '가장 출연하고 싶은 방송'으로 수 차례 꼽은 바 있다.
당시 원필은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리포터와 MC 뒤에 지나가는 역할이라도 좋으니 꼭 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6시 내고향' 출연에 대한 꿈을 드러내왔다.
원필과 영케이는 '6시 내고향' 예고편에서 마을 주민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원필과 영케이가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12월 4일, 11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수년간 바라온 소원을 성취한 원필의 모습을 보는 것이 큰 재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밴드로, 현재 26개 도시 32회 공연 규모로 월드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를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20~22일,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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