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다니엘이 연기 도전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강다니엘은 연기 제안에 대한 이야기에 "원래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1000편 넘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그런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미지의 영역같은 생각이 든다. 쉽게 도전할 분야는 아닌 것 같고, 더 많이 준비해야 제작진들에게 민폐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어렸을 때 할머니와 살았는데, TV를 보다가 나쁜 사람이 나오면 부엌에서 밥하시는 할머니를 불렀다. 그러면 할머니가 오셔서 욕을 하시고 다시 가서 요리를 하셨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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