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나비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비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나비의 남편이 된 신랑 조 모 씨 모습도 담겼다. 조 씨를 향한 나비의 애정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나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맡았다.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 나비가 불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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