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4%대 시청률로 순항을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전국 기준 4%,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99억의 여자'의 시청률 7.2%, 8.7%에는 못 미치지만, SBS가 처음 선보이는 영미식 토크쇼로서 의미있는 순항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방송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이동욱과 tvN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공유와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명장면을 재연하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등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포맷의 코너들로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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