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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김영철x마흔파이브, '노래+춤+입담' 꿀잼 안긴 '개가수 특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영철, 마흔 파이브가 노래, 춤, 입담으로 빅재미를 안겼다.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김영철, 마흔 파이브 박성광, 김원효, 허경환,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했다.

MC들은 박성광에게 "송이 매니저가 없어서 그런지 힘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고,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가 건강을 회복하고 지금은 영화사에 다닌다"고 근황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KBS 캡처]

MC들은 박성광이 요즘 남친룩 사진을 SNS에서 자주 올린다고 밝혔고, 이어 사진들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허세 가득한 사진에 폭소했다.

박성광은 허경환의 외모를 디스하며 "저 얼굴에 단신은 안 어울린다. 큰 키가 어울린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외모 부심을 밝히며 "캐릭터 겹치는 거 안 좋아하는데, 잘생기고 단신인 개그맨은 내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영철에게 "회사에서 음반 낸 건 아냐. 혼자서 활동하는 거 아니냐"고 도발했고, 김영철은 "회사에서 음원 수익 2위가 나다. 1위는 윤종신이다. 내가 우리 회사 에이스다. 그래서 회사에서 1년에 음반 4개를 내주기로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영철은 "마흔파이브도 음반 낼 때 나를 많이 견제했다. 내가 개가수들 사이에서는 아이유 같은 존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해피투게더 [KBS 캡처]

김지호는 '개콘'에서 여장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김준현, 유민상 선배도 여장에 욕심이 많다. 그래서 여장 대결을 펼쳤는데, 1등을 김준현 선배가 했다. 김준현 선배가 큐티하면서 섹시하다고 하더라. 나는 외국 언니 느낌이 나고, 유민상 선배는 그냥 뚱뚱한 언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김영철과 마흔 파이브는 댄스와 함께 신곡을 선보였고, 마흔파이브는 서로 안무가 맞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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