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일우가 이민호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일우는 "'하이킥' 촬영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오디션을 보고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그때 사고를 당했다. 그때 4개월 동안 입원했고. 절친인 이민호는 1년동안 입원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그때 '하이킥' 제작이 2개월 늦어졌다. 그래서 들어갈 수 있었다"며 "그런데 신인이라 교통사고 당했다고 하면 하차시킬까봐 작은 접촉 사고가 났다고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그때 10개월 동안 밤샘 촬영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 차 안에 들어가면 울었다. 진통제 맞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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