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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나라 "남편 마우로 이카르디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 절대 사실 아냐" 해명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축구선수 마우로 이카르디(26·파리 생제르맹)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가 남편의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완다나라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코리에데 델로 스포르트(Corriere dello Sport - Stadio)' TV쇼에 출연했다.

[완다나라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완다나라는 "이카르디의 경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모두가 그렇게 말해도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또 이카르디가 인터 밀란FC에 소속돼있을 당시, 팀 동료 마르셀로 부로조비치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가장 화나는 루머이며 날조다. 남편의 동료와 연애는 내 인생에서 한 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로멜로 루카쿠(26·인터 밀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 녹아웃 스테이지를 집에서 보게 됐다. 예전의 인터밀란 9번 선수(이카르디)는 약 150골을 넣었는데 마리다"며 이카르디의 등 번호를 차지한 루카쿠를 비난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이번 챔스에서 지난 11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넣은 한 골을 포함해 총 2골을 기록했으며, 이카르디는 124골을 넣은 것으로 밝혀져 완다나라는 축구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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